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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은 2024년 1월 7일 SBS 예능 < 미운 우리 새끼 > 374회에 출연해 30년 만에 다시 받은 연예 대상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가수 탁재훈의 자세한 프로필과 방송출연 및 여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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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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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가수 탁재훈 프로필 (+ 팬카페 바로가기, 유튜브, 인스타)

2. 가수 탁재훈 방송활동

3. 가수 탁재훈 여담


가수 탁재훈 프로필 (+ 팬카페, 유튜브, 인스타)

 

가수 탁재훈 본명 배성우, 1968년 7월 24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녹번동 (現 서울특별시 은평구 녹번동) 출생으로 나이는 만 55세입니다. 거주지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국적은 대한민국, 본관 분성 배 씨 (盆城 裵氏)이고 신체는 키 179cm, 몸무게 75kg, 발사이즈 285mm, 혈액형 B형입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배조웅, 어머니, 여동생 배성은, 장녀 배소율(2002년생), 장남 배유단(2004년생) 등이 있습니다. 아버지는 레미콘 회사의 회장이고 탁재훈이 어렸을 때 이혼한 후에 재혼했기 때문에 탁재훈과 같이 산 적은 거의 없다고 합니다. 여동생은 동복 친동생으로 배우 오현경과 학교 동창이자 친구사이며 이외에 아버지가 재혼한 뒤에 낳은 이복 여동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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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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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은 서울은평초등학교 (1981 졸업), 연서중학교 (1984 졸업), 충암고등학교 (1987 졸업), 국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영화학 00 / 중퇴)했습니다. 종교 개신교, 병역은 육군 제11보병사단 9연대 병장 만기전역 (1989년 10월 17일 ~ 1992년 4월 16일)했습니다.

소속사는 크롬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은 컨츄리꼬꼬 (1998년 ~ 2002년), 데뷔는 1995년 7월 1일 정규 1집 '내가 선택한 길'이고 데뷔일로부터 28주년 됐습니다. 별명은 탁사마, 탁짱이, 뒷방 늙은이, 탁재혼, 포카 앤 칩, 베지밀 등이 있고 MBTI는 ISF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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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 방송활동

 

대한민국의 가수로 컨츄리꼬꼬의 멤버입니다. 한국 연예계 대표적인 멀티 엔터테이너의 강자입니다. 패션모델 출신으로, 1995년 솔로 가수로 데뷔했지만 활약은 많이 하지 못했고, 이후에 신정환과 컨츄리꼬꼬로 활동 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예능과 연기자 활동도 시작했고, 특유의 순발력으로 인기 예능인의 반열에 올랐으며, 2007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렇게 높은 인기를 얻었지만, 대상 이후로 하락세를 겪다가 2013년에 불법도박 혐의로 방송계에서 잠시 퇴출당한 뒤 2016년에 복귀했습니다.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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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의 유튜브는 음악의 신과 비슷한 컨셉인 ‘홍보의 신’이라는 주제로,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30분에 영상이 업로드되며 꽤 흥행하고 있습니다. 원래 팬들 사이에서도 지각을 많이 하니 유튜브 하면 잘 맞을 거라는 농담이 나오고는 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6회가 한 시간 늦은 6시 30분에 올라왔습니다.

에피소드 21편까지 '을지로 탁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진행하다가,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겼다는 설정에 따라 '탁사장'이라는 이름으로 시즌 2를 시작했습니다. 음악의 신 2에 같이 나왔던 이수민이 이사 직책으로 '을지로 탁사장' 때부터 함께 고정출연하였으며, 시즌2에서는 장동민이 상무 직함을 달고 새 직원으로 합류했습니다.
고정출연자들의 케미가 좋아 재미있다는 호평이 많았으나 시즌2가 종료되면서 유튜브 채널명이 변경되었습니다. 현재 SBS 예능 < 돌싱포맨 >< 미운 우리 새끼 >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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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탁재훈 여담

 

2001년에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 딸이자 1997년 슈퍼엘리트모델 출신인 8세 연하(1976년생)의 이효림과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2015년에 재판상 이혼을 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서 밝히길 두 자녀와 여전히 자주 만나고 전화 통화도 하며 다만 통화의 처음과 끝인사가 '아빠, 안녕하세요'와 '안녕히 계세요'인 것이 무척 섭섭하다고 합니다.

부친이 잘 나가는 사업가임에도 고생하는 전처 아들인 탁재훈에게 지원을 전혀 안 해줘서인지 탁재훈은 부친하고 사이가 별로 안 좋았었던 듯합니다. 탁재훈이 2007년에 KBS 연예대상을 받았을 때도 수상소감에서 감사한 사람들을 쭉 부르는데, 아내, 아들딸, 장인, 장모, 어머니, 외조부모는 언급해도 아버지는 아예 언급조차 안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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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22년 들어서는 가정사를 숨기기보단 오히려 예능으로 승화시켜서 유산 상속 여부를 개그 소재로 자주 삼더니, 급기야 미우새에서 부친 배조웅 회장을 방송에 직접 등장시켜 탁재훈과 동료들이 부친을 매료시켜서 탁재훈도 유산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미션 컨셉을 통해서 사상 초유의 상속 쟁취 예능이라는 분야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실제 배조웅 회장은 탁재훈이 원한다면 기업을 물려주고 싶다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관계가 호전됐다지만 그래도 앙금이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지, 2023년 SBS 연예대상을 받을 때도 수상소감에서 어머니, 아들딸은 언급하면서도 아버지는 언급을 안 했습니다. 동료 연예인이나 스탭들의 증언에 따르면 탁재훈은 티비에서보다 사석에서 더 웃기다고 합니다. 사석에서 다른 연예인들과 대화를 할 때 탁재훈이 입만 열면 촬영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으며 그가 없으면 현장이 조용하고 재미가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탁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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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는 오랜 세월 탁재훈을 알고 지내왔지만, 항상 어디를 가든 김수미 본인 돈을 못쓰게 하고, 탁재훈 본인이 다 계산한다고 합니다.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머니와 다름 없다는 김수미와 방송을 찍으면서 나온 이야기인데, 제주도에 있는 탁재훈의 집은 모델하우스였다고 합니다.

원래 서울에 있던 탁재훈 명의로 된 집은 이혼할 때 부인에게 줬다고 합니다. 당시 탁재훈의 전 재산이 500만 원이었는데 제주도 집을 판 사장이 탁재훈의 사정을 알고 대신 대출 이자를 갚아줬다고 하며 이후 방송에 복귀한 탁재훈은 돈을 모아 사장에게 집에 대한 이자 전액을 갚았다는 훈훈한 미담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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