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최근 탤런트 배우 김석훈은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생활을 놀면뭐하니 멤버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배우 김석훈의 프로필과 방송활동 및 여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목차

1. 배우 김석훈 프로필 (+ 유튜브, 인스타)

2. 배우 김석훈 방송활동

3. 배우 김석훈 여담 배우


김석훈 프로필 (+ 유튜브, 인스타)

배우 김석훈 1972년 4월 15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으로 나이는 만 51세입니다. 국적 대한민국, 본관은 경주 김씨입니다. 모친인 김춘희도 경주 김 씨이고 부모님 둘 다 같은 경주 김 씨인 것으로 보입니다.

신체 키 182cm, 몸무게 75kg, 혈액형 A형이고 가족관계는 배우자(2019년 결혼), 아들,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삼광초등학교 (졸업), 서울용산중학교 (졸업), 용산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 / 학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예술학 / 석사)을 졸업했습니다.

 

배우 김석훈 인스타 바로가기 ≫≫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종교는 개신교이고 이촌동 충신교회 연예인선교회 멤버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병역은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했고, 데뷔는 1996년 국립극단 단원으로 시작했고, 소속사는 미스틱액터스입니다. MBTI는 INTJ입니다.

배우 김석훈은 유튜브 콘텐츠를 진행하고 있는데 채널 이름은 < 나의 쓰레기 아저씨 > '쓰레기는 미래다' 라고 믿는 배우 김석훈! 쓰레기가 우리의 미래이자 보물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본격 쓰레기 콘텐츠이며, 업로드 일정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라고 합니다.

 

배우 김석훈 '유튜브' 바로가기 ≫≫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배우 김석훈 방송활동

배우 김석훈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원래 서울예술대학교에 들어가 연극영화를 전공했습니다. 연기내면의 깊이와 표현력을 높이는 한 방식인 이론 탐구도 갈구해 중앙대학교에 입학했는데 입학 후 연기이론에 정통해진 것 외에도 철학과 심리 등 인문계통 학문을 여럿 접하며, 학문소양도 차근차근히 다져 자신의 연기로도 폭넓게 반영하고 배울 수 있어 뜻깊고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중앙대학교를 졸업하고 국립극단의 단원선발 시험에 응시해 합격했습니다. 그 후 국립극단의 단원이 되어 연극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립극단의 단원으로 2년여 간 연극을 하던 중, SBS 드라마 홍길동 PD인 정세호 PD에게 발탁되어 텔레비전 드라마에도 데뷔했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당시 정세호 PD는 인재발굴을 위해 극단을 비롯해 여러인물을 물색하던 중이었고 그러던 중에 국립극단에도 오게 되었고 김석훈의 연기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눈에 발탁해야 할 인재임을 알아보고 계속 눈여겨보다가 드라마 출연제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본인은 텔레비전 드라마 활동은 갑자기 이루어진 것이어서 정중하게 사양했습니다. 외부지향적인 조명보다 연기의 기본기와 참다운 실력인 역량을 탄탄히 긴장감 있게 다지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본격적인 TV 출연은 정세호 PD와 국립극단에서의 강력한 권고로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국립극단에서는 극단의 인지도 향상과 활력을 위해, 방송국에서는 드라마에서의 국면 전환과 참신한 인재 발굴을 위한다는 점이 서로 맞아들어간 것입니다. 말 그대로 무명의 극단배우에서 데뷔작에서 타이틀 롤을 맡으며 한순간에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음해 당시 최고의 인기배우 김희선 주연 드라마 < 토마토 >에서 김희선 상대역인 남자 주연배우가 되었고 둘 다 최고의 시청률(50%를 넘겼다)을 얻으며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단 1년 만에 엄청난 향상이고 김희선이나 김석훈이나 당시 비주얼 면에서도 최고를 달렸던 시기입니다.

 

배우 김희선 프로필 바로보기 ≫≫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그러나 영화에서는 큰 성적을 얻지 못하는데 그럼에도 드라마에서 < 한강수타령 >이나 < 폭풍속으로 >, < 경찰특공대 >를 찍으며, 높은 성과를 지속적으로 쌓으며 꾸준히 실력 있다는 평을 이어갑니다. 27살이라는 조금 늦은 나이에 영상예술에 데뷔를 했고 극단에서 차근차근 다진 실력이어서, 신인 때도 안정감 및 무게감에서도 뒤지지 않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자질을 보자면 배우로서 믿고 볼 수 있는 뛰어나고 탄탄한 연기력에, 노력하는 성실하고 신뢰받는 배우이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나 사극에서 주연 외에도 내레이션과 공연 관련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 궁금한 이야기 Y >의 MC로도 활동 중이며, < 징비록 >의 이순신으로 캐스팅되었습니다.

 

< 궁금한 이야기 Y > 다시보기 ≫≫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일례로 들자면 징비록에서 얼마나 연기를 진지하게 했는지, 보고 있던 주위의 제작진을 몰입시켜 현장을 다 숙연하게 했다고 합니다. 카리스마 있고 군율에 엄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백성들에게 한없이 자애로운 이순신을 탁월히 조화하며 잘 표현했습니다.

징비록에 캐스팅되면서 과거 홍길동, 토마토에서 함께 연기했던 김상중과 재회했습니다. 김상중과는 경찰특공대에서도 같이 드라마를 했었습니다. 뮤지컬 < 브로드웨이42번가 > 공연에서 명 연출가 줄리안 마쉬역을 맡았습니다. 서울공연에서 성황리에 높은 유료점유율을 기록하고 지방순회공연을 이어갔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본인이 맡은 노래2곡을 배역에 조화롭게 녹여내기 위해, 무려 2달간을 꼬박 연습에만 매달렸습니다. 공연에서 마쉬의 캐릭터인 카리스마의 경중 조절에서, 상황별로 깊이 있는 연기로 표현했습니다. 공연 때나 리허설 때나 스태프 및 출연진과 소통하며 배우는 신인의 자세를 잊지 않겠다는 각오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그간 인터뷰에서도 나타냈던, 데뷔당시의 변치 않는 신념과도 일치하는 부분입니다. 즉 본인이 말한 대로 철저하게 기초부터 다지는 비장한 마음가짐으로 임해 많은 호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배우 외에도 내레이션과 DJ를 하기도 하는데 이는 그의 깊은 성량의 발성과 정확한 발음에서도 기인합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연기를 할 때 뿐만 아니라 진행분야에서도 철저히 준비하고 연구하기로 정평이 나있습니다. 클래식프로를 진행할 때는, 연기의 캐릭터를 탐구하듯 연구에 몰두했습니다. 관련항목 탐구 및 현장탐사에 전력을 기울이며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갔습니다. 여담으로 작품에 임할 때도 하도 진지하게 몰입하고 연구해서, 고시공부 하냐는 말도 듣는다고 합니다. 역시나 책임감이 투철합니다.

시사프로그램과 내레이션에 대한 깊은 애정도 본인은 종종 드러내곤 합니다. 프로그램에서 사례자의 입장을 대변하며 고려해 전하돼, 객관성도 잘 조화시키는 능숙한 진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재원은 김석훈의 진행에 대해 인간미가 전해지는 따뜻함이 있는 점이 매우 좋다고 호평했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성남아트센터 마티네 공연도 관객들에게 매끄럽고 풍성한 진행이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기 강의도 하는데, 제자인 임수향은 김석훈의 강의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배우로 데뷔하고 활동하는 데 있어 부딪히는 각종 난관에 대해 깊은 이해를 해주고 조언을 아낌없이 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른 제자인 진세연도 같은 언급을 했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배우 김석훈 여담

 

배우 이상엽이 < 국수의 신 >에서 맡았던 캐릭터인 '박태하' 역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당시 김석훈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이에 이상엽은 인터뷰에서 김석훈에 대한 고마움을 깊이 표시했습니다.

중앙대학교 동문인 김상경과는 재학시절 학교발전위원회 활동을 함께 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이 때 김상경과 같이 학내 강압적이고 불합리한 문화를 없앴다고 합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


40대가 지난 후에도 솔로로 살아 왔으나 2019년 6월 1일에 47세의 나이로 결혼을 했습니다. 신부는 교회에서 알게 된 사이라고 합니다.

2020년 6월 20일에 궁금한 이야기 Y 500회를 앞둔 소감을 인터뷰한 적이 있는데 '진행하면서 가장 뿌듯했던 때가 언제인가'라는 기자의 질문에 "우리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사건이 공론화되고 수사로 이어져서 해결이 되거나, (실종된) 사람을 찾거나 그럴 때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게 방송의 힘이고 언론의 역할인 것 같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배우-김석훈
배우 김석훈